명문대 탐방
작성일 :  2011-03-01 19:51 이름 : 이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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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탐방을 다녀와서...

아침 6:00시 출발[포항시청앞]한 명문대 탐방은 나를 설레이게 했다. 버스 한대에 중학생, 초등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어머님들이 함께 어울려 출발했는데 너무 떨리고 설레여서 밤잠을설쳤는데 가이드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내를 해주셨다.

11:00시 고려대에 도착을 하니 고려대 형이 나와있었다. 백주년 기념관에서 고려대학교의 역사에 대하여 상세히 들을수 있었고 고려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성처럼 멋진 고려대학교는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지나다니는 형/누나들이 정말로 멋져 보였다. 다람쥐길은 고려대생이면 누구나 즐기면서 걷는다고 한다. 나도 이길를 걷고 싶다. 고려대학교 식당에서 먹은 점심식사는 정말로 맛있고 꿀맛이었다.

연세대학교에 도착을 하니 유비쿼터스 디지털 도서관이 우리를기다리고 있었다. 도서관은 삼성에서 지어주었다고 하는데 너무 첨단이라 지난해에 전국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단다. 연세대학교 재학생의 자세한 설명은 나의 귀에 쏙쏙들어왔고 노천광장에서 멋진 소리도 질러 보았다. 광혜원이라는 곳이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이라고 하니 참 신기했다.

서울대에서는 예쁜 누나가 나와 우리를 반겨주었다. 버스투어가 있었는데서울대를 버스타고 한바퀴 돌고왔고 박물관과 규장장에서 역사책에서 볼수 있었던 많은유물들을 직접보았다. 특히 규장각에서 본 조선황실의 보물들은 아직도 눈가에 선하다. 서울대 누나가 설명해주는 공부의 비법을 듣고 나는 많은 것을 느꼈다.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니까 지난시간동안 내가 공부한 방법이 조금 잘못됐다는것을 알았다. 공부방법을 상세히 알려주니까 너무 좋았다.

포항에 오는 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가이드 선생님이 지루하지 않게 재미난 퀴즈도 내주시고 정말로 좋았다. 나는 친구와 함께 퀴즈를 푼다고 정신없었다. 서울대 뺏지와 고려대, 연세대  선물도 받았고 사진도 찍었는데 모두 보내주신단다. 정말로 유익한 여행이었다.

공부에 대한 생각의 개념이 바뀐 여행이여서  이여행을 권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가이드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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